[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조 신 www.skbroadband.com)는 자사의 인터넷TV(IPTV) 브로드앤TV에서 ‘미아 찾기’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가족부위탁 실종아동전문기관(
www.missingchild.or.kr)과 협력해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브로드앤TV 고객이 실종아동을 찾는 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브로드앤TV에서 미아가 소개될 때 고객이 바로가기(리모콘의 빨강색 버튼)를 누르면 해당 미아의 사진과 신체특징 등을 소개하는 팝업이 떠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다.
미아와 관련한 내용을 알고 있으면 실종아동전문기관(전화 02-777-0182) 또는 경찰청(국번 없이 182)으로 연락하면 된다.
SK브로드밴드는 향후 ‘미아 찾기’ 뿐만 아니라 ‘미아 예방’ 차원의 교육 콘텐트 제공 등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