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센터폴은 지난 15일 방영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에 제작 지원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방송은 배우 유해진과 이선균이 친구 또는 지인들과 6박7일간 강원도 철원에서 양양에 이르는 151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센터폴은 출연진들에게 체온 조절 기능을 갖춘 옷과 장비를 지원했다.
유해진이 입은 센터폴의 남성용 헤비 다운 자켓은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90:10인 구스 다운으로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컬러는 카멜, 인디고 두 가지이며 가격은 46만9000원이다.
유해진이 착용한 조디악 팬츠는 스트레칭성과 터치감이 좋은 쉘러 소재를 사용했으며 서로 다른 소재의 배색 및 절개 입체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한편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 2부는 오는 22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