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샴페인 브랜드 멈(G.H.MUMM)은 '멈 로제' 구매 고객에게 '화이트데이 마카롱 세트'를 증정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랑스 정통 디저트 매장 오뗄두스(hôtel Douce) 정홍연 셰프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화이트데이 마카롱 세트'는 멈 로제의 맛과 향 등이 반영된 6가지 마카롱으로 구성된다.
특히 입 안에 머금었을 때 다채로운 맛과 향을 내는 샴페인의 특성을 반영해 카시스, 라즈베리 등의 과일과 바닐라, 초콜릿 크림 등을 조합한 맛을 내도록 했다.
또한 제품 패키지는 핑크 컬러의 핸드백 모양으로 디자인돼 연인을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로 좋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강남권의 주요 주류 판매점에서, 다음달 2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멈 로제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멈 로제 구매 시 받은 교환권을 서울 시내 오뗄두스 매장에 제시하면 '화이트데이 마카롱 세트'로 교환할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샴페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