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쌤소나이트 레드는 2013년 봄여름 신제품 ‘패커스’가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 2000개가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쌤소나이트 레드의 글로벌 모델인 송중기 효과로 완판된 이후에도 제품 구입 문의가 이어져 기존 계획보다 서둘러 추가 생산을 진행하는 상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패커스는 나일론과 가죽 소재가 믹스돼 있으며, 가방 내부에 노트북과 아이패드 슬리브뿐 아니라 다양한 수납 공간이 마련돼 편의성을 확대했다.
쌤소나이트 레드의 2013 봄여름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과 쌤소나이트 매장 및 쌤소나이트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