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효성(004800)이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에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9시1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1.62% 내린 6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원화 강세와 엔화 약세 등 환율에 따른 이익 감소와 일회성 손실, 산업재와 화학 부문의 시황 부진이 4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올해에도 빠른 실적 회복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의 목표주가 줄하향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