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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지난 27일 0.20% 상승해 2,004.04 포인트로 마감했다.

 

미국 양적완화 조기 종료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코스피지수가 상승했지만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나타내면서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전날 뉴욕증시는 양적완화를 유지하겠다는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발언과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로 상승했다. 버냉키 의장은 "현재 경제 상황에서 자산매입과 경기부양적 정책은 확실히 도움이 된다"며 양적 완화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적완화 조기 종료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코스피도 장중 오름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거래대금은 여전히 부진한데다 투자자들도 장중 적극적인 매매에 나서지 않으면서 상승폭은 미미했다.

 

이날 코스피 거래량은 4억1200만주였고, 거래대금은 3조4600억원에 그쳤다.

 

장중 매수와 매도를 오고가던 기관이 막판 사자세를 강화하며 643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10억원, 480억원 매도우위였다.

 

프로그램은 장중 매수폭을 늘려가며 지수를 견인했다. 차익거래가 551억원, 비차익거래가 461억원 순매수로 전체 프로그램은 1012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주식배틀에서는 우리들생명과학, 금호종금, 미래산업, 보루네오 등 코스피 거래상위 종목이

매수 상위를 차지했다.

 

주식배틀에서는 필명 일인자가 8.433%로 1위를 기록했고, 필명 pearls429가 6.482%로 2위를 기록하였다.

 

연습주식에서는 필명 포썸이 7.925%로 1위, 필명 스탁라인이 7.495%로 2위를 기록했다.

 

주식배틀 대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대회 누적수익률 상위 7%에게 해피어카운트(1000만 원)를 시상한다. 또한 수익금 시상자를 제외한 상위 10%에게는 주식 배틀 참가권을 제공한다.

 

이 대회는 개미투자자들의 단기 트레이딩 능력 향상 및 다양한 투자기법을 적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신청은 배틀 홈페이지(http://battle.tomato.co.kr), 증권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이토마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해피어카운트란?

운용 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고, 수익은 100% 출금 가능한 주식계좌

- 주식배틀 대회에서 대회 누적수익률 상위7%에게 시상

- 이트레이드 증권 계좌 개설 필수(1000만 원 주식운용금 지원)

 

대회 문의: 02-2128-3888

사이트: http://battle.tomato.co.kr

모바일: http://mbattle.tomato.co.kr

트위터: http://twitter.com/tomtom3888

 

<거래량 상위 100종목>

미래산업, KODEX 레버리지, SH에너지화학, 금호종금, 오픈베이스, 국제디와이, 보루네오, 미디어플렉스, KODEX 인버스, 테라리소스, 온세텔레콤, 에이엔피, 우리들생명과학, 세중, 솔고바이오, 자연과환경, SG세계물산, 뉴인텍, 필코전자, 우리들제약, 매커스, 링네트, 우성사료, 키스톤글로벌, 대신정보통신, 홈캐스트, 글로스텍, 에스코넥, 네오퍼플, 에이티넘인베스트, 소리바다, 엔피케이, 써니전자, 캔들미디어, 신원종합개발, 코리아본뱅크, SBS미디어홀딩스, 차바이오앤, 일경산업개발, iMBC, 대영포장, 중국원양자원, 와이즈파워, 이화전기, 대성창투, 인디에프, 다믈멀티미디어, SK하이닉스, 알앤엘바이오, 코미팜, 영화금속, KODEX 200, 뉴보텍, 모나미, 코리아나, 동양, 지아이바이오, 웅진케미칼, 큐로컴, 윌비스, 디에스, LG유플러스, 태창파로스, 예당, 스포츠서울, 로엔케이, 키이스트, 바이오스페이스, 모나리자, 세우글로벌, 파인테크닉스, 한화생명, 키스앤컴퍼니, 기아차, 동양철관, 위노바, 유니더스, 씨그널정보통신, 한창, 코데즈컴바인, 빅텍, 하이비젼시스템, 노루페인트, STX팬오션, 한국전력, 한솔홈데코, KT, 라이브플렉스, 셀트리온, SDN, 슈넬생명과학, 금호산업, 골든나래리츠, 웅진에너지, LG디스플레이, 소프트포럼, 디아이, 유비케어, 루멘스, 디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