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5~7일 3일 동안 서울 서소문동 해외건설협회 1층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기초실무 과정'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건설업체 직원들의 실무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과목은 해외건설 수주 및 공사관리 실무영어,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 실무영어, 해외건설 비즈니스 협상 및 프리젠테이션 기법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해건협은 해외건설 사업에 입문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해외건설 입문과정' 교육을 오는 19~22일 4일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