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삼천리자전거(024950)가 봄 성수기를 앞두고 매출 확대 기대감에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16분 삼천리자전거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400원(3.36%) 오른 1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52주 신고가다.
일반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늘면서 자전거 제조업체의 실적이 좋아진다.
여기에 새 정부가 대체 휴일제와 공공자전가 제도를 검토한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자전거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