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은 12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4일간 원금보장형과 원금비보장형 ELS를 각각 1종씩 판매한다.
먼저 ‘NH ELS 7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월별수익률의 상ㆍ하한(-3%~+3%)을 정한 다음, 누적 월별수익률 합계가 6% 이상이었던 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 최소 연 6%를 지급하며 최대 연 36%까지 가능한 구조이다.
다음으로 ‘NH ELS 8호’는 KOSPI200과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는 2년이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제공한다.
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기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 대비 85%, 80%, 75%, 70% 이상인 경우 연 17%, 100% 이상인 경우에는 연 34%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동안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7%의 수익이 지급되고,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문의는 고객센터 1588-4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