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국민연금공단은 19일 11시 서울 송파구 소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국민연금 전국자문단회의’를 개최했다.
전국자문단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고충 민원 상담과 공단의 서비스 개선, 지사모니터링 등 국민연금 발전을 위하여 활동한 자문위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공단은 지사의 창구 환경 개선 자문과 미용사협회, 세탁업협회 회원 1500여명에게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우수한 활동을 펼친 자문위원 7명 [(사)대한미용사회 광주광역시 협의회장 문미영외 6명)에게 포상을 했다.
박해춘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공단이 어떻게 하는 것이 고객을 위하고, 고객의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일인지 자문위원의 기탄없는 조언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