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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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우지수 나흘 연속 신고가 행진
2. 美 고용시장 회복 기대 고조
3. 연준, 2015년에나 금리 올릴 듯
▶다우지수 나흘 연속 신고가 행진, 기대감 커져
· 다우 지난 주 나흘 연속 신고가 행진, S&P500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눈앞
· S&P500 1550선 돌파, 2007년 10월 최고치 1565.15에서 1% 남겨
· 경기회복 기대감 주가 가치 추가 상승 가능성 높아
· S&P500 12개월 PER13.8배, 1968년 이후 평균 14.8배 하회
▶증시 상승 고용보고서가 큰 힘, 고용 예상보다 큰 폭 증가
· 노동부, 2월 비농업부문 고용 23만6000명 증가, 예상치 16만5000명
· 실업률 7.7% 전달대비 0.2%P 하락
→ 2008년 12월 후 최저치, 예상치 7.9%.
· 실업률 민간 고용 24만6000명 증가, 예상치 17만명
▶美 고용시장 회복 기대 고조
· 전업종에서 고용 시장 회복 조짐 보인 것 긍정적
· 건설 고용 4만8000명, 제조업 고용 1만4000명 증가
· 민간서비스 17만 9000명, 금융 7000명, 기업 서비스 7만3000명 증가
· 지출 감축 여파, 정부 고용 1만 명 감소
▶도매재고 증가, 기업 심리 개선
· 1월 도매재고 전달대비 1.2% 증가, 예상치 0.3%
· 자동차 재고 0.4%, 가구 재고 0.9%, 컴퓨터 등 전문장비 재고 1.9% 증가
· 재정정책 우려에도 수요 증가 전망, 기업 재고 늘려
▶지표 호전에도 연준 경기부양 기조 지속
·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 "인플레이션 기대 억제돼 있다"
→ "연준이 자산 매입 고수할 것"
→ "QE 프로그램 한동안 지속될 것", 현재 정책 활용 가능성 높아
· 물가상승률 연준 목표치 아래, 디플레 불안 잠재우는 것 중요
▶'연준 2015년 초에나 금리 올릴 것'이라는 주장 힘 얻어
· 단기 금리선물시장 통해 연준 2015년 초에나 금리 인상 나설 가능성
· 연준 2015년 1월 첫 금리 인상 나설 가능성 54%, 내년 12월 45%
· 고용지표 개선 지속 입장
→ 시카고 연은총재, "월평균 20만명 신규 고용 6개월 이상 지속"
▶이번 주 주요 지표 발표 지속, 소매 지표 결과에 관심
· 13일 2월 소매판매(예상치 0.5%) / 2월 수입물가(예상치 0.5%)
1월 기업재고(0예상치 0.4%)
· 14일 2월 PPI(예상치 0.7%) 4분기 경상수지(예상치 -1128억달러)
· 15일 2월 CPI(예상치 0.5%) 2월 산업생산(예상치 0.4%)
▶단기 급등 부담 지속, 기업 실적도 부정적
· 지난 주 랠리로 피로감 커져, 시퀘스터 사태 부담
· 이탈리아 역시 정국불안 지속, 유럽 재정위기 불씨 여전
· 실적도 변수, 지난 1분기 S&P500 기업 순이익 증가율 1.4% 전망
→ 연초 예상치 4.3% 하회 전망
▶유럽 증시 상승세 마감
· FTSE100 0.69% / CAC40 1.22% / DAX30 0.59% 상승
· 은행주 강세, 프랑스 BNP파리바 실적 예상치 상회 4.1% 상승
· 소시에떼제너럴 4.7% / HSBC홀딩스 2.62% / 바클레이즈 2.94%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