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유진투자선물은 오는 22일 모의거래 오픈을 시작으로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FX마진 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윤선 유진투자선물 FX 영업팀장은 "외환 마켓에서 가장 중요한 테크니컬 분석이 용이한 HTS(FX 제일로)를 개발해 초보자도 쉽게 마켓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업계 최초로 ECN(Electronic Communication Network)모델을 기초로 한 FX서비스 제공으로 투자자가 보다 빠른 체결속도와 투명한 호가정보를 이용해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유진투자선물 FX서비스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임 팀장은 "타 선물회사들과는 달리 매매수수료가 없다는 점과 철저한 24시간 고객대응서비스 시스템의 도입 등 유진투자선물만의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선물은 이번 FX마진시장 진출을 계기로 거래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미국 NFA에 등록된 투자자문 및 일임회사인 램파스포렉스(Lampas Forex)사가 제공하는 국내 최대 FX뉴스채널 FX News(www.fxnews.co.kr)와 제휴했다.
12월 22일 모의거래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1월 초에는 FX마진 실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