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세정그룹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전속모델 수애가 출연한 봄 시즌 광고를 방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봄 시즌 광고는 그 동안 꾸준히 전개해온 여성을 위한 희망메시지 '나를 잊지 마세요' 캠페인의 연속선상으로 '아직 늦지 않았다'는 테마 아래 '낚시편'과 '드럼편' 등 에피소드 두 편으로 구성돼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그 동안 전속모델 수애를 내세워 페미닌한 감성의 스타일을 제안하며 폭넓은 연령층의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여성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감성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리비아로렌의 봄시즌 광고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케이블TV와 올리비아로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11일부터 공중파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