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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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준, 경기부양 지속 전망
2. 미국 부동산시장 회복 가속화 기대
3. 그리스 경제 18개 분기 연속 위축
▶연준, 경기부양 지속 전망
· 2월 고용지표 견조, 연준 양적완화 기조 지속 주장
· 도날드 콘 포토맥 리서치그룹 선임 이코노미스트, 연준 부의장 역임
→ 19일 FOMC 월 850억달러 규모 자산매입 프로그램 축소 보다 관망할 것
▶관건은 고용시장 회복 여부
· 재정긴축에도 고용시장 개선 수개월 정도 지속, 민간 소비 회복이 변수
· 고용시장 평년 수준으로 회복, 6월 FOMC 출구전략 논의 나올 수도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총재, "고용시장 아직 갈 길이 멀다"
▶부동산 시장 기대감 상승, 증시에는 큰 힘
·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그룹 회장,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 큰 기대"
→ CNBC와 인터뷰, "현재 미국에서 개인 주택 보유를 늘리고 있다"
→ 30억 달러 주거용 부동산에 투자
· 주택시장 현재 초기 회복기, 추가 상승 가능성 커
▶외환 시장 움직임에도 투자자 관심 쏠려, 엔화 약세 심상치 않아
· 달러·엔 환율 2009년 8월 이후 최고치
· 美 경제 모멘텀 확보와 함께 달러 매수세 지속.
· 달러·엔 환율, 뉴욕 외환시장 전거래일 대비 0.16% 오른 96.16엔
· 지난 8일 장중 96.55엔 기록, 2009년 8월 11일 이후 고점 기록
▶일각에서 달러·엔 100엔대 돌파 주장
· 엔화 가치, 달러화 대비 4년래 최저 수준 100엔까지 하회 전망
· JP모간, 달러/엔 97~97.80엔 범위에서 저항선 직면
· 지지구간 무너지면 2009년 4월 이후 최고인 100엔까치 치솟을 것
▶글로벌 중앙은행 갈등 깊어질 가능성
· 달러/엔 지난 8일까지 5거래일 동안 3% 상승
→ 2011년 11월 이후 주간 기준 최대 상승 폭
· JP모간, 달러/엔 환율 추이가 관건, 추가 상승은 불가피
· 중국/브라질 등 신흥국 반발 예상
▶그리스 경제 18개 분기 연속 위축
· 그리스 통계국,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확정치 -5.7%
→ 속보치/전망치 -6.0%, 3분기 성장률 -6.7%보다 개선, 위축 면치 못해
· 그리스 경기침체 올해로 6년째
▶유럽 증시 약세 마감
· 이탈리아 국가 신용등급 강등, 중국 소비/산업생산 부진 악재
· FTSE100 0.31% 상승 / CAC40 0.1% 하락 / DAX30 0.03% 하락
· 이탈리아 FTSE MIB지수 112.05(0.69%) 하락
· ICAP 1.5% 하락, 투자등급 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