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코스피, 2000선 탈환 시도..삼성電 1%↑(10:10)

입력 : 2013-03-13 오전 10:11:39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스피지수가 2000선 탈환시도를 진행중이다.
 
개장 이후 좁은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장중 고점 1999포인트까지 만들어 내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60포인트 (0.23%) 오른 1998.2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47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기관도 56억원 팔자세다. 개인만이 208억원 매수우위로 방어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230억원 매도물량이 흘러나오고 있다.
 
전기전자업종이 1% 넘는 오름세를 기록중이고 의약품, 종이목재, 전기가스업종도 1% 내외의 상승권이다.
 
반면 은행업종이 1.3% 밀리고 있고 운수창고, 기계, 음식료, 금융, 건설업종은 동반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권이다.
 
삼성전자(005930)가 전날보다 1.2% 오른 15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000660)고 0.9% 오름세다. 현대차(005380) 3인방은 일제히 강보합니다.
 
한국전력(015760),SK이노베이션(096770)도 1% 못미치는 상승을 전개시키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77포인트 (0.69%) 오른 547.58을 기록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1.50원 상승한 109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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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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