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
SK컴즈(066270))가 네이트에서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김연아 선수의 전 종목을 생중계한다.
SBS에서 단독 생중계하고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김연아를 비롯해 아사다 마오(일본), 애슐리 와그너(미국)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있는 세계경기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K컴즈는 김연아가 출전한 전 종목을 네이트 스포츠 페이지(sports.news.nate.com/general)와 네이트 모바일 웹(m.news.nate.com/special)에서 동시 생중계한다. 김연아와 함께 남자 피겨 유망주 김진서가 출전한 종목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13일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조 추첨에서 35명의 출전 선수 중 14번을 뽑아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1시 47분 쇼트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