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NICE(034310)가 주주가치 개선 노력으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보다 9000원(11.69%) 오른 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NICE는 올해 배당금을 1300원으로 지난해 대비 100% 증액시켰다. 또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
강신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같은 결정은 향후 주주가치 개선에 긍정적이다"며 "액면분할로 인해 유동성 부족에 따른 저평가 요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