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를 국내 프로야구개막 이틀 전인 28일에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구더리얼은 '마구마구'의 개발사 애니파크가 토종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집대성해 개발한 리얼야구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나만의 리그', '3대3 다대다 모드' 등 기존 온라인 야구게임에 없었던 요소들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대표투수 류현진을 단독모델로 선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넷마블은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프리 시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매주 달라지는 미션 수행과 출석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면, 공개서비스 시 선수카드와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구더리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 (http://ma9re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