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밀레는 지난 18일부터 지상파 방송을 통해 신규 TV광고 '진실이 오른다'편을 선보이고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하정우와 문채원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감정을 산에 오를 때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과 연결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밀레는 이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광고 영상을 감상하고 2013년 밀레의 캠페인 슬로건을 댓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W3 프로 윈드스타퍼 재킷'을 비롯해 '픽션 G40 배낭' 등을 총 다섯 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5일 개별 통보되고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