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국거래소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노인종합복지관과 부산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에서 무료배식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김봉수 이사장 등 40여명의 임직원은 이날 저소득 독거노인 120명에 쌀 등 생필품을 기부하고 복지관 휴게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를 기증했다.
거래소는 지난 2011년 3월 임직원을 주축으로 행복나눔봉사단을 만들고 무료배식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해왔다.
거래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자료=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