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연제약은 바이로메드를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의 국내와 아시아 독점판매권을 아웃소싱하고 있고, 공동개발 파트너로 모든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바이로메드 지분 4.19%를 보유하고 있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구개발(R&D)를 통한 신약 출시와 수출 확대 등 중장기 성장성을 보유한 준비된 중소형사임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바이로메드와 이연제약의 상대주가 갭차이가 커 중기적으로 갭줄이기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주력제품으로 국내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조영제도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며 "현재 CT 위주 시장이 MRI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진단시장의 중요성을 감안할때 점진적 확대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영제는 상대적으로 약가 인하폭이 낮고(3년 분할로 20%인하), 노령화에 따라 시장규모도 지속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