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잡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선문대학교와 첫 인연을 맺은 사람인HR은 3년 연속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운영하며, 매년 66%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사람인HR은 더 나아가 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취업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재학·졸업생의 현장실습과 인턴십 운영 ▲ 취업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공동 워크숍과 공동 포럼 개최 ▲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과 추진 ▲ 취업협력 협의체 구성과 운영 등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해외 인턴십 및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글로컬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전담 컨설턴트가 선문대에 파견돼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차별화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