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강남센터에서 프라이빗뱅킹(PB)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PB지원단은 초우량고객(VVIP) 고객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remier Blue센터를 위한 지원 조직으로, 상품·세무·재무컨설팅 등 각 분야의 본사 전문가와 PB센터의 대표 PB로 구성됐다.
펀드, 랩, 채권, 해외상품 등 각종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본사 PB상품지원팀과 회계, 세무, 부동산 등 재무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본사 PB어드바이저리팀에서 영업현장 PB들의 고객 상담 및 영업활동에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Premier Blue의 대표 PB로 구성된 PB영업팀은 영업현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PB지원단 내에 공유하여 신상품 및 고객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PB지원단장인 천병태 영업지원본부장은 "본사 담당자들과 일선 영업현장 PB들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PB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운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당사만의 차별적인 종합자산관리 프로세스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