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백화점은 이달 말까지 전점 식품관에서 '한우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1등급 이상의 한우 상품만을 선별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등심, 안심, 채끝 등 한우 10대 부위와 사골, 우족 등 한우 부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총 7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한우 1등급 불고기(100g)의 경우 1980원, 한우 사골(100g)은 65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한우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