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업적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업적 시스템은 플레이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각종 상황들을 카테고리로 나눠 업적 점수와 함께 보상이 주어지는 시스템이다. 비, 눈 오는 날씨에 플레이한 홀 수, 누적 로그인 홀 수와 같은 신규 업적이 약 200여 개 추가됐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18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새롭게 추가된 신규 업적을 달성하면, 액자와 스티커 등 꾸미기 아이템 14종을 지급한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