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자산운용분야에 특화된 핵심 운용전문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자산운용 심화과정'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운용 실무자의 금융시장 분석능력, 상품별 운용능력, 포트폴리오 관리능력 등 핵심역량을 단기간에 향상시키기 위해 개설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금투협은 "수강생들은 효율적 투자자산 배분전략, 주식·채권·파생상품 운용전략, 금융시장 데이터 분석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함으로써 금융투자회사와 투자자의 수익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9일까지이며, 교육은 다음달 30일부터 오는 6월1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