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에스비엠(037630)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비엠은 전날보다 240원(10.38%) 떨어진 2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스비엠은 주가급락 사유 조회 답변에서 "타법인 출자 등의 신규사업 추진과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또 에스비엠은 금천구 독상동 건물을 18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자산 양수 금액은 자기자금과 장기차입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므로 이에 따라 당사의 부채 비율이 증가하는 영향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