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양대지수 흐름 엇갈려
코스피, 키프로스 악재에 1950선 무너져,
1950선 중심으로 등락 거듭하다가, 장 후반에 키프로스가 러시아로부터 재정지원 받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1948선에 마감
반면 코스닥은 상승, 550선 회복하며 551선에 마감
▶코스피 수급
외국인 3317억원 매도, 지수 하락에 영향
개인과 기관은 매수
▶코스닥 수급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
외국인 203억원, 기관 359억원 매수
개인만 매도
▶선물 수급
선물 6월물, 소폭 하락, 256선 마감
개인, 기관은 매수. 외국인만 92억원 매도
▶외국인 순매수
NHN(035420) (외국인 2거래일째 매수, 주가도 나란히 상승. 지난 금요일에는 1.4%대 오름세.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성장, 모바일 게임과의 결합 시너지 효과 기대)
GS(078930)(외국인 6거래일째 매수, 주가흐름 부진. 지난 금요일에는 0.16% 소폭 상승)
한국타이어(161390)( 외국인 5거래일째 매수, 지난 금요일 1.99% 상승. 서승화 부회장이 정기 주총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 신공장을 안정화 시키며 신규 설립하는 등 양적 성장에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최근 중국, 미국 시장의 수요회복)
▶기관 순매수
현대차(005380)(기관 7거래일째 매수하지만, 주가는 부진, 최근 중국 시장 수요 증가로 성장 전망 좋음)
▶외국인 순매도
▶기관 순매도
신한지주(055550)(외국인 4거래일, 기관 매도로 전환, 주가는 10거래일째 하락. 지난 금요일 소폭 하락 0.26%, 최근 금융주 부진, 전산망 마비 사태 등 여파)
현대글로비스(086280)(기관 13거래일 매도, 실적 악화와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추가적 규제 우려로 장중 52주 신저가 기록. 3거래일쨰 주가는 부진한 흐름. 규제 우려만 잦아 들면 주가 반등 예상됨.
지난 금요일 1.91% 내려 18만원에 마감)
외국인 순매수 1위
외국인 매수로 전환하며 주가 1.5%대 상승.
증권가,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1000만대 달성 예상, 글로벌 3위로 입지 다질 예정.
영업이익 증가 전망. 옵티머스G 프로 판매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 외형과 수익성 개선 추세 확대될 것
TV중심으로 한 가전부문은 2분기부터 본격적 이익 개선 전망
기관 순매도 3위
2거래일째 매도, 외국인도 매도 흐름, 주가도 연일 하락
지난 금요일 2.52% 하락
SK텔레콤 고객끼리 무제한 통화 요금제 출시 여파로 경쟁 심화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
통신3사 주가 모두 하락세.
통신업종 주가는 무제한이라는 단어에 민감. 실적에 영향주는 요소이기에
증권가에서는 보조금 경쟁에서 서비스 경쟁으로의 이동, 평가 양호
통신사 입장에서 얻는 것 더 많다는 설명. SK텔레콤은 고객 붙잡아 이익 얻을 것으로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