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코스피가 키프로스가 국제 채권단 트로이카 간의 구제금융 협상이 합의를 도출했다는 소식에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2.09포인트, 1.13% 오른 1970.80을 기록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키프로스 우려 완화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300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91억원,115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전기전자(1.55%), 운송장비(1.63%), 증권(1.32%) 등이 강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8포인트, 0.40% 오른 553.43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