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26일 스마트폰 게임 '지켜줘! 동물특공대'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주인공 '루루'가 12종의 귀여운 동물친구들과 함께 나쁜 박사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희귀 동물 친구들을 구해내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팬더·거북이·원숭이 등 12종의 아군 유닛을 비롯해 8종의 마법 아이템, 5종의 탈 것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카카오톡 친구들도 자신의 지원군으로 게임 내에 소환할 수 있도록 구현해 소셜 기능을 강화했다. 이용자들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별도 회원가입 없이 게임을 내려 받아 친구들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지켜줘! 동물특공대의 출시를 기념해 4월 15일까지 이용자가 동물친구를 구해낼 때마다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LG탭북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