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맥스(044820)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 중국 매출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27일 9시7분 현재 코스맥스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00원(1.54%) 오른 4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맥스는 중국 광저우 공장 완공으로 올해 중국 매출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이달미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광저우 공장이 완공되면서 중국 매출 비중이 33.5%로 늘어날 것"이라며 "한국 중저가 화장품 시장도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도 실적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