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인터내셔널, 가스전 인적분할설..급락

입력 : 2013-03-28 오전 9:13:32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가스전 사업부를 인적분할한 신설법인 지분을 포스코에너지로 넘긴다는 소문에 장초반부터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9시12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4.24% 내린 3만8350원에 거래 중이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포스코의 대우인터내셔널 보유 지분은 60.31%로 장부가는 3조3700억원"이라며 "모멘텀이 부재했던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박남숙 기자
박남숙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