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시노펙스(025320)는 지난해 3월 말에 발행했던 신주인수권부사채(BW) 100억원의 채권 전액을 만기전 취득 및 소각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로써 잔여 신수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전 모두 상환, 주식형 사채는 전액 소멸하게 됐다.
시노펙스측은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상환 재원은 대환을 하기 위해추가적으로 주식형 사채 등을 발행해서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영업활동으로 인한 내부 유보금으로 전액 상환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