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프리메라는 지구의 달 4월을 맞아 지구사랑 캠페인 '청춘, 그리고 지구야 힘내'를 진행하고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지구사랑 캠페인은 방황하는 청춘과 아파하는 지구에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제인구달의 환경 보호 단체 '뿌리와 새싹'에 기부하는 프리메라의 친환경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로이킴과 백아연, 손미나 전 아나운서, 일러스트 작가 밥장이 프리메라 프렌즈로 참여한다.
캠페인 영상은 이달 중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4인의 프리메라 프렌즈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에코 토크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달 한 달 간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100ml/5만5000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밥장의 일러스트가 담긴 에코컵을 함께 증정한다.
이 제품은 전국 프리메라 백화점 매장과 명동매장 및 아모레퍼시픽몰 등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