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투명경영으로 서울시 유공납세자 표창 수상

입력 : 2013-04-08 오후 1:52:53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지난 5일 서울시 유공납세자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방세 체납사실 없이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 납부기한 내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시의원,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모범납세자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적인 납세자를 선정한다.
 
사람인HR은 성실한 납세를 통해 서울시의 안정적인 세입제정운영과 건전한 선진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이정근 사람인HR 대표가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데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이정근 대표는 "지금처럼 경제가 어렵고 힘들수록 국가 재정수요 확보에 기여하는 성실한 납세는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람인HR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회사를 운영하며 윤리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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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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