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컴투스(078340)가 2분기에 신작효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컴투스는 전날보다 1600원(3.31%) 오른 4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컴투스가 2분기에 '리틀레전드', '골프스타' 등 20개의 신작이 출시되면서 사상 최대치의 분기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며 "뿐만아니라 국내 시장에서 카카오톡 플랫폼에 대한 컴투스의 신속한 대응과 일본, 중국의 매출 비중 확대로 주가도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