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골프존(121440)이 올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 예상된다는 전망에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4분 현재 골프존은 전일 대비 1.14% 상승한 6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1분기 IFRS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0.4% 증가한 794억원, 영업이익은 20.5% 늘어난 208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액 갱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특히 "GS 추가 판매여력에 대한 우려와 달리 업그레이드된 비전 GS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교체 수요로 반영되고 있고, 신규판매 역시 단가가 높은 비전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