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오설록은 오는 25일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에서 영화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함께하는 '오설록 티토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설록 티토크는 문화계 인사를 초대해 개개인의 삶과 티(tea)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블렌딩티를 경험하는 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 후 응모권을 받아 참여 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에서는 이환경 감독의 친필 사인 엽서와 블렌딩티가 구성된 제품이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향후 문화계 공익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