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인터파크(035080)가 특히 여행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3.49%) 오른 8900원에 거래 중이다.
배석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위 여행업체 위주로 시장 지배력이 강회될 것이라며, 업종내 최선호주에 인터파크를 포함시켰다.
배 연구원은 "인터파크는 높아진 항공권 트래픽을 바탕으로 해외호텔 등 고마진 상품으로 고객을 유도해, 여행 부문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