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한미약품(128940)은 16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 평가에서 양 기관 모두 A0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팔팔 등 신제품 성공에 따른 매출성장 ▲매출액 대비 15%대의 과감한 R&D 투자 ▲아모잘탄·에소메졸 등 글로벌 진출 가시화 ▲북경한미약품의 폭발적 성장(최근 3년간 22.4%) 등을 신용등급 상향조정 이유로 꼽았다.
김찬섭 한미약품 전무는 “신제품 개발 능력과 경쟁력 있는 영업력, 혁신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등 한미약품의 현재와 미래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 받은 결과”로 자평했다.
◇한미약품은 16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 평가에서 양 기관 모두 A0로 상향조정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