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17일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들의 주가가 미국 LED 업체인 크리의 주가급등 소식과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동반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12분 현재
서울반도체(046890)의 주가는 전날보다 900원(3.11%) 급등한 2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크리의 주가는 5.33% 급등한 55.52달러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서울반도체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2분기부터는 외형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