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모바일게임주가 신작 모멘텀 부각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게임빌에 대해 "4월에 신규 게임들이 집중 출시될 예정으로, 신작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에어펭귄의 전작은 글로벌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던 만큼 흥행성은 이미 검증됐고, 차기작이
NHN(035420)의 라인 등 메신저 플랫폼을 통해 출시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투자증권은 "게임빌의 올해 매출액 가이던스 1000억원 중 메신저 플랫폼 매출 기여를 약 70억원 수준만 반영하고 있는데, 최극 라인과 카카오톡 상위권 게임매출액이 월평균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에 이르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