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하나투어(039130)는 전세버스 임차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전세버스는 하객수송, 기업연수, 세미나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하나투어는 지난 2011년 6월 30여개의 전세버스 협력업체를 선별해 1000여대의 버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50여개 업체를 통해 2000여대의 버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3년 이하의 최신형 버스 포함 6년 미만의 신형 버스만 공급하고 있다.
하나투어가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게시판에 문의하면 다수의 협력업체가 역경매 방식으로 견적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기업체 대상 전세버스 홍보래핑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신성장사업팀(02-2127-156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