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오는 22일 '제1회 현대 에이블(able)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빠르고 안정적인 현대증권 ‘CME직접주문시스템’ 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6월15일까지 약 8주간 현대증권 해외전용 Global HTS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9일부터 가능하다.
해외선물 실거래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자 평가잔액이 500만원이상이면 수상 대상으로 인정된다.
현대증권은 대회기간 동안 매주 수익률 상위자 3명을 선정해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다승을 수상한 최종 상위자 3명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을 추가로 수여한다.
배영식 현대증권 해외상품부장은 “현대증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참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해외시장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투자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 또는 해외상품부(02-2014-15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