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전력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7분
한국전력(015760)은 전거래일 대비 700원(2.19%) 오른 3만2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가는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력수요 증가율의 둔화, 원자재가 하락, 원화강세라는 트리플 호재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범호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와 연간 실적 추정치가 우상향 되고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골라야 한다"며 분할매수에 나설 것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