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이니스프리는 홍대 2호점 매장 전체를 신제품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만으로 꾸민 '자연발효 스토어'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매장에서는 제품의 원료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자연발효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자연발효 스토어는 다음달 말까지 운영되며 에너지 에센스의 원료인 콩을 이용한 100% 소이왁스 캔들 만들기 체험부터 뷰티톡 기기를 통한 피부 에너지 측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자연발효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에너지 박스'를 선보인다.
에너지 박스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150㎖와 휴대용 사이즈50㎖, 순면3겹 화장솜 60매, 소이왁스 캔들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