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084730)는 25일 위성지도를 탑재한 4세대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가 '올 뉴 카렌스', '싼타페 DM', '캡티바' 등 2013년 신차를 포함한 30여종의 매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는 전용 트립 컴퓨터와 연동해 공조장치, 온도, 오디오 설정 등의 차량 정보를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 R11 AIR는 기본 성능인 길 안내를 신개념의 위성지도를 통해 현실감 있게 제공한다. 통신 연결 시 목적지의 실제 사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로드뷰' 기능을 통해 정확하게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다.
이밖에 시동을 끈 후 최대 48시간 안에 다시 시동을 켜면 재부팅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레디'(Instant Ready) 기능과 음성인식기능 '마하보이스', 블랙박스와의 연동 시스템인 '마하링크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R11 AIR (사진제공=팅크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