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휠라코리아(081660) 휠라 아웃도어는 등산화에 베어풋을 접목한 트레일 워킹화 '베어프리 미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체의 발바닥과 근접한 굴곡을 가진 입체 라스트 설계를 통해 등산이나 트레킹 시 맨발로 걷는 듯한 착화감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휠라 아웃도어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한 인체 공학적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3중 구조의 각기 다른 경도로 제작된 중창이 결합돼 충격을 흡수해준다. 또 토-프리 시스템으로 엄지 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을 분리시켜 활동성을 높여준다.
옐로우, 그린, 핑크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한편 휠라 아웃도어는 베어프리 미드를 포함한 봄여름 등산화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웃도어용 실내화 스킨슈즈를 선착순 증정한다.
◇휠라 아웃도어가 샐롭게 출시한 트레일 워킹화 '베어프리 미드'. (사진제공=휠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