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케이맥(043290)이 삼성디스플레이에 20억원 규모의 검사장비 공급계약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케이맥은 전날보다 5.26% 오른 1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케이맥은 전날 장마감후 삼성디스플레이와 지난해 매출액 대비 9.52% 규모인 20억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용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업계에서는 이전 삼성 쑤저우와의 35억원 규모의 액정표시장치(LCD)검사장비 공급 계약 등 연이은 계약으로 올해 창사이래 최대 규모의 실적 달성 기대감이 투심을 견인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