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인트론바이오(048530)는 실시간 연쇄반응기술(Real-time PCR)을 이용한 미코박테리움 속 균종의 동시 감별 방법과 이를 위한 키트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미코박테리움 속 균종의 대표적인 종으로는 결핵균(M. tuberculosis)과 나균(M. leprae)으로 각각 사람에게 결핵과 나병을 일으킨다"며 "이번 특허 기술을 활용해 미코박테리움 속 균종에 의한 질병 진단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